(주)황소농기계는 2000년부터 축산기자재 및 동력 파쇄기 생산을 시작으로 축산업에 필요한 기자재 개발 및 생산을 해왔습니다.
특히 축산 기계, 축산기자재를 통해 축산농가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폭넓은 분야의 연구와 시험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후 점차 연구 영역을 확대하여 축산 기계와 소형 농기계를 개발하며 6차 산업으로 거듭나는 농업과 축산업 분야에 있어 선도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기술 상품을 개발하여 기술의 가치를 높여 농축산 기술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KC 안전 인증은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안전인증기관이 안전성을 확보하여 화재, 감전 등의 위험 및 장해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인증제도로 본 연구소는 환경 관리 장치인 환풍기 개발에 KC 안전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구. 농업기술실용화 재단) 에서 진행한 국가 표준 확산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축산분야 센서 표준화를 진행하였고 진흥원에서 만든 축산 표준에 맞도록 센서와 센서 노드를 기계, 전기, 통신에 맞도록 재설계하여 개발 및 현장실증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축사관리 분야에서는 축사에도 논밭처럼 사용되는 다목적 관리기를 개발하고자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에 선정되어 축사관리기를 개발하였고 입식 탑승형 전동 구동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여 축사 내부에서 조사료 정리 및 청소 작업을 수월하게 하도록 개발하였습니다.

우리 농업은 글로벌시장 개방화에 따른 국내 농산물 수요의 감소와 농업 인력의 고령화, 농업에 진출하려는 청년층의 부족 등으로 성장동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디지털 혁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은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들의 농업 진출을 촉진할 수 있는 효과적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본 연구소는 현재 스마트팜 ICT 사업에 참여하여 자체 개발한 환경 관리 장치를 통해 농림 수산 식품교육 문화 정보원에 실시간으로 축사 내부 환경요소를 측정하고 전송하여 축산업의 빅데이터 구축에 노력하고 있습니다.